▷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imidazolidinyl Urea), 디아졸리디닐우레아(Diazolidinyl Urea)
미국피부학회(America Academy of Dermatology)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쓰이는 방부제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이다. 상품명은 Germall ∥와 Germall 115이며 항균 기능이 낮아 다른 방부제와 혼합하여 사용된다. Germall 115은 상온 10°C에서도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한다.
▷메칠/프로필/부틸/에칠 파라벤(Methyl and Propyl and Butyl and Ethyl Paraben)
유독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제품의 사용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틸 파라벤은 메틸 화학성분이 벤조산과 결합할 경우 매우 유독하다. 이 성분은 알레르기 반응과 피부 발진의 원인이 된다.
▷페트롤라툼(Petrolatum: 바셀린, 광유)
미네랄 오일 젤의 형태로 썬번이나 입술 보호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게 될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신체 자연보습 메커니즘을 방해해 피부가 건조해진다.
▷프로필렌글라이콜(Propylene Glycol: 부동제, 윤활유용)
계면 활성제, 수분 에이전트나 용해제로 사용되며 부동액의 주요성분이다. 프로필렌 글리콜은 곡식에서 얻은 에틸 알코올과 식물성 글리세린을 혼합하여 자연에서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휴멕턴트(습윤제, 희석제)로 사용되는 합성 석유화학계 화합물로 알레르기와 독성반응을 일으킨다.
▷피브이피/브이에이 공중합체(PVP/VA Copolymer)
헤어스프레이, 웨이브세트,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석유화합물로 입자가 폐에 들어갈 경우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Sodium Lauryl Sulfate)
세정제, 거품만드는 요소로 샴푸에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눈의 염증, 피부발진, 두피손상, 비듬의 원인이다. 소디움 라우릴 설페이트는 천연 화장품인 것처럼 "코코넛추출"로 설명되고 있으나 주의가 필요하다.
▷스테아랄코늄클로라이드(Stearalkonium Chloride)
헤어컨디셔너와 크림에 사용되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또한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최근 두피 건강을 위해 단백질, 허브 성분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워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합성색조(Synthetic Colors)
일반적으로 FD&C 또는 D&C와 색상, 고유번호가 표기된다. 합성색조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합성방향제(Synthetic Fragrances)
화장품에 사용되는 합성방향제 성분은 총 200여종이다. 라벨을 보더라도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 식별하기 어렵다. 이는 두통, 어지럼증, 과색소 침착, 심한 재채기, 구토, 염증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트리에탄올아민(Triethanolamin)
pH를 조절하며 산성물질을 세정제의 주성분인 스테아르산염으로 변환시키기 위해 지방산과 사용된다. 티(TEA)성분은 시력저하, 피부와 두피의 건조 등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다. 장기간 체내에 누적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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