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s DIY

물비누는 HP의 액체 형태로 가성가리와 반응시켜 만듭니다. 주로 샴푸, 세제, 바디 클렌져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며 페이스트(고체상태)로 만들어 2주 정도 숙성 후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가성소다를 이용한 비누를 고체비누, 가성가리를 이용한 비누를 물비누라고 한다. 오일: 코코넛오일 600g, 팜오일 120g, 피마자오일 130g 가성가리 양(7%오버카운트): 221g 가성가리희석용 정제수: 221g 설탕: 51g 설탕희석용 정제수: 306g 1. 오일계열을 계량하여 70-80도 정도로 가열합니다. 2. 오일계열이 가열되는 동안 가성가리를 계량하여 정제수에 조금씩 넣으면서 녹여줍니다. (70~80도) 독성이 있는 연기가 발생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합니다. (반드시 정제수에 가성가리를..

HP(Hot Process)는 CP(Cold Process)와는 다르게 비누분을 투명하게 하는 용제를 넣는 작업과정이 더 요구됩니다. 투명비누는 크게 순비누와 용제로 나누어 계량합니다. 순비누=베이스오일+가성소다 용제=정제수, 알코올, 글리세린, 설탕을 말합니다. 1.순비누(베이스오일+가성소다)의 중량을 결정합니다. 팜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투명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코넛오일은 투명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팜오일보다 적은 비율로 사용하며 피마자유는 투명도를 높여주지만 비누가 물러지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해야 합니다. 베이스 오일 구성 팜오일 350g : 코코넛오일 210g : 피마자유 140g = 700g (팜오일 5 : 코코넛오일 3 : 피마자유 2) 가성소다:(350*0.141+210*0.1..

저는 CP비누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MP비누는 공장에서 무엇을 넣고 만들었는지 성분 확인이 불가능이라 패스 고온법비누는 만들기가 번거로와서 패스 CP비누는 숙성기간이 너무 긴 것이 단점인데 그래서 어떻게하면 숙성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CP비누 만들때 4-6주 걸리는 이유는 가성소다와 오일이 화학적 반응을 끝내고 비누와 글리세린으로 만들어지는 시간이 4-6주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성소다와 오일이 비누와 글리세린으로 변하는 화학반응을 촉진해 주면 숙성기간을 단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리저리 찾아보다 보니.. 미국에서 비누 만드는 사람들은 오븐 구워서 비누화 과정을 촉진하여 고온법으로 만든 비누처럼 1주일정도만 말려서 사용하는 Soaper들이 있더라구요. 오..

1. 식물 성분이라 자극이 없다.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제조되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지는 비누는 사용감과 편리함을 위해 비누가 쉽게 물러지지 않는 강화제부터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가는데 비해 천연비누는 식물성오일과 한약재, 허브, 곡물 등으로 이루어진 천연분말로 만들어져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식물성 물질을 주성분으로 해 자극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2. 세안 후 당기지도 않고 보습력이 뛰어나다. 천연 비누는 비누화 과정에서 생겨나는 계면활성제 및 천연 글리세린을 그대로 비누에 보존한 상태로 쓸 수 있어 보습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비누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계면활성제만으로 충분한 세정력은 물론이고 피부까지 보호해 주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사용..

레시피 Discount/Super Fat 5%, 물의 비율 33% 물 247.5g 가성소다(NaOH) 96.5g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750g 필요한 도구 핫플레이트, 전자저울, 온도계, 핸드블랜더, 2qt 스텐리스 냄비, 계량컵 4cup(플라스틱 2개, 물, 가성소다 용), 알뜰주걱, 비누틀(우유 또는 주스곽 종이로 된 것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 1. 가성소다와 정제수를 계량한 후 정제수에 가성소다를 넣어 섞습니다. 2. 스텐리스 냄비에 베이스오일을 넣고 45~55℃(화씨 113-140)까지 가열합니다. 3. 가성소다수도 45~ 55℃(화씨 113-140) 정도로 비슷한 온도가 식혀줍니다. 비슷한 온도가 되었을 때 베이스오일에 가성소다수를 부어줍니다. 4. 핸드블랜더를 이용해서 섞어..

오일의 효능을 파악하여 기본양을 구성합니다. 오일의 양을 정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팜과 코코넛의 양을 정합니다. 팜과 코코넛의 경우 CP비누의 주성분이며 오일총량의 45% 내외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팜은 비누의 단단하기를 결정하며 코코넛은 세정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각 오일의 비누화값으로 가성소다의 양을 계량합니다. 예를 들어 코코넛오일 200g 팜유200g 윗점오일100g으로 오일을 만든다고 가정할 때 코코넛오일 비누화값 - 0.190 팜오일 비누화값 - 0.1410 윗점오일 비누화값 - 0.1310 코코넛오일 200*0.190 + 팜유200*0.1410 + 윗점오일100*0.1310 = 79 위의 오일을 비누화 만드는데 가성소다 79g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100% 비누화하면 피부에 ..

어떤 베이스오일을 고를것인가? 베이스오일은 비누의 기본이 되는 지방산 유지를 통칭합니다. 비누에 첨가되는 각종 재료들의 유익한 성분을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캐리어 오일이라고도 합니다. 먹을수 있는 모든 기름은 비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일마다 구성하고 있는 지방산의 성분 및 함량이 다르기 때문 어떤 오일은 비누로 만들었을 때 딱딱해 진다던가 어떤 오일은 거품을 많이 낸다던가 합니다. 대표적인 지방산의 종류 ü 라우릭산 / Lauric Acid : 거품이 많이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ü 리놀레익산 / Linoleic Acid : 보습력이 좋은 지방산입니다. ü 리시놀레익산 / Ricinoleic Acid : 풍부한 거품을 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ü 마이리스틱산 / Myrist..

레시피 Discount/Super Fat 5%, 물의 비율 33% 물+가성소다+원료 = 1101.054g 물 247.5g 가성소다(NaOH) 106.5g 1. 코코넛 오일 200g 2. 팜 오일 180g 3. 피마자 오일 40g 4. 해바라기 오일 150g 5. 시어 버터 80g 6. 타마누 오일 50g 7. 님 오일 50g 어성초, 삼백초, 녹차, 카모마일 또는 숯가루 10g-20g 자스민+티트리 에센셜 오일10g 필요한 도구 핫플레이트, 전자저울, 온도계, 핸드블랜더, 2qt 스텐리스 냄비, 계량컵 4cup(플라스틱 2개, 물, 가성소다 용), 알뜰주걱, 비누틀(우유 또는 주스곽 종이로 된 것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 – 오븐베이크 숙성 1. 가성소다와 정제수를 계량한 후 정제수에 가성소..

레시피 Discount/Super Fat 5%, 물의 비율 33% 물 247.5g 가성소다(NaOH) 109.1g 1. 코코넛 오일 190g 2. 팜 오일 190g 3. 피마자 오일 50g 4. 미강 오일 220g 6. 시어 버터 100g 쌀겨, 황토, 숯가루, 오트밀 10g-20g (원하는 것으로 한가지 준비, 첨가물에 따라 비누가 결정이 됩니다. 녹두나 살구씨가루을 넣을 수도 있고 갖가지 곡물 가루를 섞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들어가는 양이 20g 이내로 조절해 주세요. 숯같이 무게가 나가지 않는 것은 5-10g 정도를 추천합니다. MSM 천연 유황, 소금 등도 넣을 수 있어요. ) 원하는 에센셜 오일 총 10g (라벤더에센셜 오일, 자스민에센셜 오일, 페추올리+로즈마리 10g) 필요한 도구 핫플레이트..

레시피 Discount/Super Fat 5%, 물의 비율 33% 물 247.5g 가성소다(NaOH) 101.7g 1. 코코넛 오일 100 13% 2. 팜 오일 110 15% 3. 올리브 오일 540 72% 필요한 도구 핫플레이트, 전자저울, 온도계, 핸드블랜더, 2qt 스텐리스 냄비, 계량컵 4cup(플라스틱 2개, 물, 가성소다 용), 알뜰주걱, 비누틀(우유 또는 주스곽 종이로 된 것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븐베이크 숙성할 경우에는 실리콘&나무로 된 비누틀을 추천합니다.) 만드는 과정 – 오븐베이크 숙성 1. 가성소다와 정제수를 계량한 후 정제수에 가성소다를 넣어 섞습니다. 2. 스텐리스 냄비에 고체상태의 베이스오일을 넣고 45~55℃(화씨 113-140)까지 가열합니다. 고체 상태의 베이스 오일이..